이 책은 엄마들이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가정과의 균형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책입니다.
제가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경험했고, 깨달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과 일을 동시에 하면서 그 안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 길을 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저는 자체제작 플래너인 '드림플래너'를 만들게 되었고,
그 도구를 활용해 단순히 시간관리를 넘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해요]
- 결혼 후 커리어를 포기한 채 육아만 하고 있는데 내 일을 하고 싶은 분들
- 육아와 일 사이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시려는 분들
- 늘 일상에 치여 내 시간을 못 찾고 계시는 분들
- 꿈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으신 분들
- 나와 뜻이 같은 동료와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
사실, 엄마들은 하루하루 집안일에 아이들 케어에 쫓기다 보면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조차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흘려보낸 시간 속에서 나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저 또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180도 바뀐 삶 속에서 많이 방황하고 우울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날려 버린 시간 속에 더더욱 '나'라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는 아이 또한 행복하지 못합니다.
엄마가 성장해야 아이도 성장합니다.
엄마의 꿈이 아이의 꿈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그 과정을 어떻게 이뤄나갈 것인지는 기록을 통해 시각화 되어 집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의 시각화가 담긴, 드림 플래너를 만나 보실 준비 되셨나요?
저는 10년 동안 플래너, 독서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서 제 일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경력단절을 겪으면서 오게 된 정체성 혼란 속에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플래너 기록이었습니다.
제 인생은 플래너를 알기 전과 후로 니뉠 수 있다고 할만큼, 지금은 기록을 통해 제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우리 엄마들에게 왜 자기경영이 필요한지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자체제작 플래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두 딸의 엄마이자 1인 기업 지식경영연구소의 대표입니다.
엄마의 성장이 곧 가정의 성장이라고 믿는 만큼, 엄마들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합니다.